2013년 6월 11일 화요일



어제는
어느곳에도 마음을 잡지 못하고
괴로워하던 내가
이아침에 깨닫습니다.
...
...
...
목적지가 있는 
나그네는
...
만나는 사람들마다 의미가 있고
떠나는 사람들마다 의미가 있고
...
미워하거나
자책하거나
두려워할필요가 없는것이
그 모든것이 감사인것을..


목적지가 있는
나그네라는것을 깨달은 자는
...
감사하게
기뻐하며
사랑하며
길을 간다네...
....
길에서 만난 친구들의 위로에 감사하며 
오늘을 
나그네는 열심히 걸어간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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