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난
조금
차가와 지고 있는 나를
발견한다
하지만
그동안
가식으로 착한척 행복한척
하던 내 모습들이
싫어졌기때문이다
그렇다고
내가
계속이렇게
차가운 모습으로
살아가지는
않은것을 믿는다
이
은혜의 물로
깨끗해 지면
진짜 사랑을 전하고 싶다
아주 뜨거운 사람으로
은혜의 비가
회복시켜줄것을 믿는다
믿어요
정말
진정한 사랑의 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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